돌파구 찾는 전통 오프라인 강자들 vs 25조원 규모 달구는 온라인 쇼핑

온라인, 오프라인 쇼핑의 경계는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질 전망입니다. 사회구조 변화와 업태간 혼재라는 변화의 환경에 누가 더 빨리 '상품 차별화', '포맷 다각화' 등을 무기로 적응하냐가 관건입니다. 온라인, 특히 모바일의 역습에 허를 찔린 백화점ㆍ대형마트 등 전통 오프라인 강자들은 옴니채널을 비롯해 아울렛, 병행수입 등에서 새로운 돌파구 찾기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