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춘년도 아닌데…웨딩업계 속보이는 미신 마케팅

결혼 업계가 쌍춘년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쌍춘년은 올해가 아닌 지난해였던 것으로 밝혀져 미신 상술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윤달 때문에 실적이 저조했던 것을 만회하려고 이와같은 일이 벌어진 것인데요. 역술인들은 역리학적으로 '쌍춘년이 길하다는 것은 근거 없는 얘기'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