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에 전략 담았다...삼성,LG 美서 TV 전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서 오는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2015를 앞두고 치열한 옥외광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표 제품인 TV를 내세워 기싸움 중인데요. 삼성전자는 양자점(퀀텀닷)을 적용한 울트라HD(UHD) TV제품인 'SUHD' 알리기에 나섰고, LG전자는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내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