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광고 시장 침체로 지상파 광고 단가 하락
덩치 커진 모바일게임社, 공격적 시장 선점 전략


요즘 클래시 오브 클랜이라는 게임이 유행인 것 아시나요? 사실 출시한지도 몇년되었지만 지하철 옥외광고부터 지상파 광고, 극장가 영화관람전 광고 등 엄청난 마케팅비를 쏟아붓고 있어 게임은 해본 적 없어도 광고를 못 본이는 별로 없다고 할 지경입니다.(아이보스 사내에서도 열풍이라는 소문이..)
이처럼 잘나가는 해외게임뿐만 아니라 국내게임 업계에서도 2014년기준 작년 대비 11배에 달하는 지상파 광고비가 쓰일 정도로 방송 광고 시장에 변화가 보이고 있습니다.
네이버 메인의 타임보드 광고 시간당 최대 3100만원과 MBC 무한도전의 15초 광고 3회(회당 1126만원)가 비슷한 것을 보면 ‘방송 광고는 비싸고 온라인 광고는 저렴하다’라는 공식이 깨질 정도로 지상파 광고 단가가 하락하긴 하였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