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2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온라인 아카데미'가 오픈하였습니다. 네이버 광고주에게 제공되던 파트너스퀘어의 오프라인 교육과 더불어, 온라인에서도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아카데미가 'NEXTed'라는 이름으로 베타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오프라인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광고주에게 도움되는 소식입니다.

#2

네이버에서 '키즈윈도'를 오픈했습니다. 기존 네이버쇼핑의 쇼핑윈도에서 핵심 서비스였던 '스타일윈도', '리빙윈도', '프레시윈도'의 성공에 따라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해 전문관 체제로 변경하였습니다. 키즈윈도에는 유아동 브랜드 50여 개가 입점했습니다.

#3

페이스북에 '좋아요'뿐만 아니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이모티콘이 추가되었습니다. Love, haha, Yay, Wow, Sad, Angry 등 총 6개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현재 아일랜드와 스페인 지역 페이스북 이용자들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는 추가된 버튼을 '반응(Reactions)'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4

페이스북에서 '리드 애즈(Lead Ads)' 상품을 정식으로 출시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리드 애즈를 본 이용자가 해당 광고에 관심이 있어 광고를 클릭하면 페이스북의 고객정보를 기반으로 정보를 자동으로 입력란에 채워서 진행되며, 광고주는 고객의 DB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중으로 동영상, 캐러셀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5

스마트폰의 보급에 따라 가벼운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콘텐츠는 간편한 먹거리처럼 즐긴다는 의미에서 '스낵컬쳐'라고 불립니다. 우주의 얕은 재미를 내세우는 '피키캐스트'와 카카오톡의 '카카오 채널', 각종 테스트를 제공하는 '봉봉' 등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SNS에서도 가볍고 쉽게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가 대세라고 하네요.

#6

페이스북에서 '대신 말해드립니다', '대신 전해드려요'와 같은 페이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제보자가 전하고 싶은 내용을 무기명 쪽지로 관리자에게 보내면 관리자가 페이스북에 올리는 식으로 운영됩니다. 편리한 접근성과 익명성, 소소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필요성이 인기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7

네이버쇼핑의 '쇼핑윈도'가 월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9월의 거래량은 지난달 대비 53% 증가했고, 월 1억 원 이상 매출도 8곳에 이른다고 합니다. 네이버 페이와 네이버 톡톡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며, 수도권이 아닌 지방 상권에서도 스타 셀러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8

지상파DMB QBS에서 '60초 모바일뉴스'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모바일 방송 소비 행태를 고려하여 지상파 DMB, 모바일, 포털, SN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제공되며 정규 뉴스에 MCN 제작 방식을 도입한 첫 지상파 방송사라고 합니다. 모바일에서 뉴스 콘텐츠의 소비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9

파이어폭스가 다음 버전 웹브라우저에서는 어떤 플러그인도 지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내 웹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액티브엑스 등과 같은 외부 플러그인 NPAPI는 앞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다만 어도비 플래시는 계속해서 지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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