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6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동남아시아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라자다'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14년도 기준 동남아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플랫폼으로 아마존을 제치고 연간 1조원이 거래된다고 합니다. 12년에 론칭한 라자다는 동남아 6개 법인을 운영하며 돌풍의 주역이 되고 있습니다.

#2

'네이버 톡톡'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쇼핑윈도 시리즈에 입점한 매장의 76%가 사용하고 있으며, 전체 2만5천곳을 넘었다고 합니다. 고객의 편의성을 높여주고, 구매 전환율도 높은 편이라고 하네요.

#3

카페24와 중국의 알리페이가 '알리페이 이패스'를 도입합니다. 이를 통해 해외직판 업체는 카페24를 통해서 결제, 통관, 물류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알리페이는 중국 최대 온라인 결제서비스로, 중국 내 점유율은 50% 수준이라고 합니다.

#4

키덜트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건담과 같은 프라모델 조립부터 드론, 베어브릭, 나노블록, 컬러링북, 레고 등의 상품을 구매하려는 30~40대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업계도 발빠르게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5

취업시장은 불황이지만, '취업정보시장'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취업정보시장의 규모는 10년 새 4배로 성장하였고, 잡코리아, 사람인의 경우 웹사이트 인기도가 네이트를 앞설 정도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보급과 청년 실업률의 상승이 맞물리면서 관련 시장의 급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6

SK컴즈에서 모바일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합니다. 검색 역량은 최소화하고 싸이메라, 네이트 생중계 등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검색 점유율 5% 미만으로 줌닷컴에 밀려 4위로 내려앉은 검색보다 모바일 쪽의 트래픽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7

초대링크만 있으면 웹을 통해서 누구나 스카이프 그룹 채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MS는 스카이프에서 초대 링크로 그룹 채팅이 가능한 서비스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현재 미국과 영국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해외 고객과의 대화도 편리하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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