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8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구글에서 팟캐스트 서비스를 예고했습니다. 구글플레이뮤직에서 수개월 이내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안드로이드 기기를 위한 팟캐스트 앱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에서 먼저 시작한 팟캐스트 시장에 구글이 강력한 경쟁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2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방한용품 매출이 껑충 뛰고 있습니다. 밤낮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면서 방한용품을 찾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단열시트와 뽁뽁이, 보온 의류와 핫팩 등의 제품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른 업체의 프로모션 및 이벤트 준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3

카카오의 미래 전략은 '온디맨드'라고 합니다. 임지훈 신임대표가 공식 석상에서 온디맨드를 바탕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모든 실물경제 활동이 가능해지는 진정한 모바일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택시와 같은 O2O 서비스는 물론 검색, 콘텐츠, 금융, 광고 등 실물경제를 모바일로 연결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합니다.

#4

카카오의 '쇼핑하우'의 모바일웹이 개편되었습니다. 모바일 홈 화면에서 트렌드 상품과 이용자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랭킹 코너를 만들어 추천 상품의 정보를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기획전, 핫딜, 트렌드 등의 코너도 UX를 개선하고 이미지 퀄리티를 높였다고 하네요.

#5

트위터가 3분기 15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3분기 트위터의 실적을 발표하면서 사용자는 300만명(1%)증가에 그쳤고, 누적 손실액은 20억 달러에 달하고 있는 등 성장이 정체되어 위기를 겪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CEO로 새롭게 취임한 잭 도시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6

하이힐보다는 플랫슈즈가 대세입니다. 활동량이 많아지는 가을에는 굽이 높은 킬힐 보다 슬립온 슈즈, 플랫슈즈, 스니커즈 단화 등이 더 인기있습니다. 또한 워킹화와 러닝화의 판매량도 30%이상 증가했으며, 드라마에서 화제가 된 '톰보이룩'에 잘 어울리는 스니커즈와 로퍼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7

이젠 커튼도 스마트폰으로 원격조종이 가능해집니다. LG유플러스가 커튼과 블라인드에 IoT 기능을 접목하여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플러그, 에너지미터, 열림감지센서 등 생활에 밀접한 부분까지 IoT가 진출하면서 관련 시장의 확대와 함께 신기술이 쏟아져나올 전망입니다.

#8

10월 4주차 프랜차이즈 인기순위를 조사하니 1~3위 모두 커피 브랜드가 차지했습니다. 1위는 이디야커피이며 2위는 카페베네, 3위는 빽다방이 차지했습니다. 상위 20개 브랜드 중 커피와 디저트 전문 브랜드가 10개나 된다고 하네요.

#9

'클래시오브클랜'으로 유명한 게임개발사 '슈퍼셀'의 국내 마케팅 파트너로 오리콤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작년 TV광고를 대대적으로 시작함으로써 모바일게임 광고시장을 확장시킨 슈퍼셀이 오리콤과 만나 어떤 광고 캠페인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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