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9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국내에선 생소하던 핼러윈데이가 어느샌가 유통 특수가 되었습니다. 2000년 대 후반 유치원을 중심으로 어린이 체험형태로 진행됐다가 2010년을 넘어서 대중화되었습니다. 실제 20~30대는 핼러윈파티 문화를 적극 즐기고 있으며 코스튬, 캔디, 초콜릿, 핼러윈 장식품 등의 상품 매출이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2
네이버는 국내 검색광고 매출이 연간 1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컨퍼런스콜에서 연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으며 모바일 검색개편, 광고상품 개선으로 모바일 클릭수가 늘어나고 있어 당분간 1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요기요'가 소상공인을 위한 물품 지원 서비스 '알뜰쇼핑'을 대폭 확대합니다. 가맹점주에게 배달서비스에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입니다. 긍정적인 업계 반응에 힘입어 9가지 물품을 내년 3월까지 100여 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4
IT와 뷰티가 만났습니다. '언니의 파우치'는 화장품이나 화장법 등을 공유하는 서비스를 운영하며, '카카오'는 미용실이나 네일샵 등 오프라인 상점이 고객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인수했고, 아모레퍼시픽은 뷰티 IoT 개발 스타트업 웨이웨어러블에 투자했습니다.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이처럼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5
글로벌 모바일 광고 플랫폼 '미탭스'가 리워드 광고 플랫폼 앱팡의 '넥스트앱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제휴를 통해서 광고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효과적인 모바일 광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6
카페 매장 수가 크게 늘어 출혈경쟁이 심해지면서 이색 카페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커피를 주문하면 고급 안마의자와 눈 안마기로 전신 안마를 받을 수 있는 카페나, 실내에 낚시터가 있는 낚시카페, 탈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등 창의성있는 융합 형태의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7
WHO의 가공육 발암물질 지정에 전세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WHO가 소시지를 담배와 같은 범주에 넣는 것은 지나친 처사라고 항의하며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FreeBacon, #Bacongeddon 같은 해시태그로 가공육 이미지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가장 트렌드 주제로 떠올랐으며 소비자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8
네이버 검색광고 시스템이 11월 3일 오전3시~7시까지 정기점검으로 광고관리시스템 이용이 안될 예정이니 유의 하셔야겠습니다. 점검시간 내 광고는 정상 노출되므로 광고비를 미리 충전해야 중간에 노출 중지되는 것을 막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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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