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9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네이버 비즈캐쳐 통화 추적 번호 서비스가 오픈되었습니다. 비즈캐쳐 통화 추적은 모바일 검색 시 나오는 업체 정보의 전화 걸기 버튼에 비즈캐쳐 통화 추적 번호를 연결하여 네이버 지도 서비스를 통해 걸려오는 고객 전화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비즈캐쳐 통화 추적 번호는 통화 추적을 하기 위해 네이버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가상의 전화번호 발급 서비스입니다.
#2
쿠팡의 판매 수수료가 '판매자' 단위로 바뀝니다. 쿠팡이 판매자에게 부과하던 수수료가 기존 '딜' 단위에서 '판매자' 단위로 바뀝니다. 일정 기준 이상 매출을 올린 판매자에게 매월 고정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입니다. 상품 딜 수에 따라 각각 지불해야 했던 수수료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3
인스타그램 광고 서비스가 출범 한 달이 되었습니다. 해당 광고를 진행해본 광고 관계자들은 글보다는 이미지 형태라 메시지 전달이 명확하지 않아 실질적으로 회원가입이나 매출이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브랜딩에 딱 어울리는 광고 채널이라 생각한다는 의견도 있어 앞으로는 어떤 식으로 광고를 운영할지 관계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4
구글이 '구글플러스'를 전면 개편하고 단순화했습니다. 커뮤니티와 컬렉션의 주목도를 높이는 설계방식으로,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 모두에서 로드되는 속도가 빨라지도록 하는 데도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구글이 소셜미디어 분야에서 얼마나 성장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5
화장품에 캐릭터만 입혀도 완판 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 뷰티 브랜드는 추억 속 만화 캐릭터부터 최신 캐릭터까지 다양한 협업 제품으로 여성 키덜트족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라인프렌즈, 카카오프렌즈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네요.
#6
식음료 업계는 20~30대 소비자를 잡기 위해 취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2, 30대 여성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경품 이벤트,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층을 노리는 주류업체의 캠페인, 키덜트족 취향을 저격하는 피규어 한정 판매 등 소비자의 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마케팅이 한창입니다.
#7
GS홈쇼핑에 익명 제보시스템이 도입된다고 합니다. 익명 제보시스템은 깨끗한 유통문화 정착과 협력사의 신뢰 강화를 위해 제3자에 의해 운영되며, 회사 내부 직원, 협력사,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등을 포함해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8
모바일 브라우저 크롬의 월 활성 이용자가 8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구글은 크롬 개발자 회의에서 크롬의 월 이용자 수가 8억 명을 넘었다고 밝혔으며, 이는 1년 만에 두 배로 늘어난 수치입니다. 모바일 시대에도 웹페이지는 없어지지 않으며, 앱보다 오히려 웹페이지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9
네이버 통합검색에 보안 프로토콜 HTTPS가 적용됩니다. 로그 분석에는 영향이 없으며 기존과 동일한 http 통합검색 URL을 이용해 분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네이버 통합검색의 레퍼러의 길이가 최대 4,000자까지 길어질 수 있어 필요한 경우 보안 시스템의 설정 변경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