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3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모바일 시대를 맞아 '비디오 콘텐츠' 파급력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네이버 농산품 직거래 플랫폼인 '푸드윈도'에서 월 1000만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톱 셀러들은 동영상 마케팅에 적극적입니다. 산지에서 재배와 상품을 만드는 과정을 스토리텔링 형태로 만들어 소비자에게 신뢰를 형성하는 데 동영상을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2
숫자를 이용해 브랜드나 제품을 각인시키는 '뉴메릭 마케팅'이 인기입니다. 비타민C가 500mg 들어있어 이름 붙인 비타500, 31일 내내 새로운 맛을 선사하겠다는 '배스킨라빈스31' 등이 있습니다. 숫자를 활용하면 소비자들이 제품명을 쉽게 기억하고 직관적으로 제품을 이해할 수 있는 마케팅 기법이라고 합니다.
#3
소셜커머스에 사기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축산물을 가공하여 판매하거나 짝퉁을 명품 가방으로 속여 파는 등 소셜커머스를 통한 사기가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소셜커머스 업체에는 현행법상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합니다. 엄격한 입점 업체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4
구글, 페이스북 등이 '360도 동영상'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가상현실(VR)의 선두주자는 구글로 유튜브에서 360도 동영상 업로드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페이스북 역시 360도 동영상을 위해 디스커버리, 고프로 등과 손을 잡았습니다. 이 동영상 형태는 완전한 새로운 방식이라며 앞으로 360도 동영상 형태가 광고 영역 등 많은 곳에 이용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5
지하철 광고 중 강남역의 광고비가 가장 높았습니다. 지하철 1~9호선의 조명광고는 총 2,516개로 그중 가장 비싼 곳은 2호선 강남역이라고 합니다. 강남역 조명광고판 32개의 한 달 평균 임대료는 304만원으로 대부분 2017년까지 광고가 완판되어 있다고 합니다. 많은 유동인구와 20~30대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 광고가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6
네이버의 동영상 서비스 '플레이리그'가 정식 오픈합니다. 영상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기 위해 트레져헌터, 비디오빌리지 등 인기 MCN과 함께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지난 10월 5일부터 약 6주간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였고 3000개가 넘는 영상이 등록될 만큼 인기가 있었습니다.
#7
전자책 단말기가 매진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국이퍼브가 만든 크레마 카르타는 출시 직후 빠르게 판매되어 보름 만에 1차 출시분이 매진되고 추가 물량을 확보 중이라고 합니다. 과거 단말기 재고처리를 위해 할인에 나섰던 것과는 정반대의 현상입니다.
#8
페이스북이 헤어진 이들과 이별할 수 있는 도구를 공개합니다. 페이스북이 테스트 중인 이 기능은 옛 애인이나 관계가 단절된 사람들의 포스트를 보지 않고, 또한 내 포스트나 상태도 상대에게 보여지지 않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9
다음 블로그 통계 서버 점검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11월 24일 오전 4시부터 11시까지 통계 서버의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 방문자, 조회수 등의 통계 데이터 업데이트가 중단된다고 합니다.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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