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6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네이버도 360도 가상현실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IT산업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네이버의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앱인 '브이'에 액션캠, 드론 등 외부 카메라에서도 멀티 라이브 중계가 가능하도록 기술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

네이버 '라인' 올해 매출이 1조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100% 일본 현지 자회사인 라인주식회사는 올 3분기까지 약 8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라인의 월간 MAU는 2억 1천만명으로,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4개국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라인의 주요 매출은 게임, 스티커, 선물하기 등입니다.

#3

페이스북 한국 이용자는 1600만명이라고 합니다. 페이스북 코리아가 14일 밝힌 현황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국내 페이스북 MAU(월 1회 이상 접속자)는 1600만명, DAU(일 1회 이상 접속자)는 1천만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 페이스북 MAU는 15억 5천만명으로 동영상만 매일 80억건이 등록되고, 5억명의 이용자들이 이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4

네이버 키워드광고에서 순위(Rank) 정보 제공합니다. 키워드광고 계정에 추적URL 기능이 ON되어 있으면, 광고가 클릭 되었을 때 랜딩페이지 연결 URL에 해당 광고의 순위를 알려주는 새로운 파라미터가 추가됩니다. 파워링크 1~10위까지, 비즈사이트 11~15위까지, 모바일검색은 1 이상의 숫자로 알려준다고 합니다.

#5

골드만삭스가 부동산정보 서비스 '직방' 에 38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직방은 부동산 앱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하여 모바일 검색만으로 정확한 전,월세 정보를 파악해 원하는 매물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가 부동산 매물 서비스 등 인터넷 골목상권에서 철수하겠다고 발표한 후 스타트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시장이 커진 것이 투자를 유치하는 배경이라고 분석됩니다.

#6

옐로모바일이 560억 규모의 추가 투자금을 유치했습니다. 투자를 결정한 포메이션8은 옐로모바일이 분기 매출 규모가 1,000억원대에 이르고, 현금 흐름이 플러스로 개선되었으며, 아시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재투자를 결정했습니다.

#7

무역협회와 관세청이 전자상거래 수출을 공동 지원합니다. 두 곳은 수출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수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무역협회가 운영하는 케이몰24에 입점한 1500여개 중소업체 제품에 대해 신속하게 수출 신고가 가능한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해외 판매 내역을 일괄 수출신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8

새로운 경매방식 쇼핑몰 '올윈'이 오픈했습니다. 올윈은 공동구매와 경매 방식의 장점을 결합한 그룹 옥션 서비스로, 글로벌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팬덤 커머스라는 형태로, 티켓 100장을 판매한다면 구매를 원하는 팬들이 모여 정해진 가격 범위 내에서 원하는 가격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높은 가격 순으로 100명의 낙찰자가 결정되고, 최종 낙찰가는 100명 중 가장 낮은 금액으로 결정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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