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2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카톡으로 전기요금 내는 '카카오페이 청구서'가 출시됐습니다. 카카오는 세계 최초 메신저 기반 전자고지결제 서비스를 출시하고, 한국전력공사와 1호 제휴를 맺어 전기요금 조회 및 납부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통신요금, 가스요금 등을 추가해 순차적으로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

페이스북 뉴스 '인스턴트 아티클'이 모든 매체에 공개됩니다. 페이스북은 오늘 4월 12일 '인스턴트 아티클' 뉴스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페이지를 운영하는 모든 매체는 인스턴트 아티클을 통해 뉴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인스턴트 아티클은 페이스북이 지난해 5월 선보인 뉴스 서비스입니다.

#3

네이버가 '뮤직판'을 신설했습니다. 네이버는 모바일 첫 화면에 다양한 음악 및 공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뮤직판' 서비스를 신설하여, 뮤지션 및 기획사에게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뮤직판에 앞서 개설된 '책문화판' 역시 도서, 뮤지컬, 연극 정보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여 관련 업계의 소통 창구가 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4

옐로아이디 자동응답 기능이 새로 생깁니다. 카카오의 옐로아이디는 고객들이 자주 묻는 질문, 간단한 문의에 자동으로 답변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이 기능을 이용하여 공지사항, 영업시간 안내, 위치 정보, 이벤트 등의 내용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설정한 키워드에 대한 자동응답 기능과 별도의 개발이 필요한 API형 자동응답 기능 두 가지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5

페이스북이 메신저를 통한 광고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페이스북은 메신저의 월간 사용자수는 8억명을 넘어섰으나 아직 구체적인 수익모델을 내놓지 않은 상황입니다. 테크크런치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올 2분기에 메신저의 광고 상품을 선보인다고 알렸습니다. 특정 기업에게 자발적으로 먼저 메시지를 보냈던 이들에게 광고를 보낼 수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6

롯데가 인도네시아에 '오픈마켓'을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그룹은 인도네시아 최대 그룹인 살림그룹과 합작하여 내년 초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옴니채널 구축과 안정적인 배송 물류 서비스를 구현해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이커머스 시장은 약 3조2천억원으로 2020년에는 25조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며, 스마트폰 보급률도 21.3%였으나 지난해 LTE 서비스 도입으로 올해 40%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7

'집 꾸미기' 방송 인기에 침구, 가구업체가 바빠지고 있습니다. 최근 실내장식을 주제로 하는 방송이 인기를 끌면서 인테리어 소품이나 가구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캔들, 공예소품 등이 판매가 급증했고, 매트리스, 대리석이나 가죽 소재 고급 가구를 찾는 수요도 늘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8

네이버 포스트가 스마트에디터3.0 카드형을 출시했습니다. 네이버의 스마트에디터3.0이 포스트의 기본형에 이어 카드형 에디터에도 적용됩니다. 이번 카드형 출시로 패션뷰티 노하우, 레시피 공유, 베스트 선정 등의 콘텐츠 제작이 용이해졌습니다. 카드형 에디터는 페이지를 한 장씩 넘겨보면서 소비하는 형태의 콘텐츠에 유용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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