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7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카카오가 다음tv팟 라이브 방송 콘텐츠를 강화합니다. MCN 기업인 오스카엔터테인먼트에 20억원의 지분 투자를 진행하며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합류하여 다음tv팟의 라이브 방송 콘텐츠가 더 풍부해집니다. 카카오는 주요 인기 게임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리에이터들과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모바일 광고에서 네이티브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확대될 전망입니다.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광고에 대한 사용자의 거부감을 최소화해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오는 2020년에는 네이티브 광고가 모바일 광고 중 63%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보급과 앱 다운로드 증가도 네이티브 광고 비중이 커지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3

지난 3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쇼핑 앱 이용자는 1900만명이었습니다. 와이즈앱의 조사에 따르면, 가장 사용자가 많은 쇼핑 앱은 563만명의 쿠팡이며 11번가, 위메프, 티몬이 뒤를 이었습니다. 연령별로 10대 사용자는 위메프, 20~40대는 쿠팡, 50대는 11번가 앱을 가장 많이 사용했습니다.

 

#4

유명 카페 운영자와 광고대행사가 허위 수술 후기를 올렸다 검찰에 입건되었습니다. 이들은 성형외과로부터 수억원의 홍보비를 받고 가짜 후기를 작성했으며, 해당 병원의 비난 글은 삭제하고 댓글 등을 통해 적극 홍보했습니다. 성형외과 6곳은 6억1천만원 상당을 광고대행사에 건넸고, 이중 3억원을 카페 운영자에게 건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

카카오가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합니다. 카카오는 퍼블리싱 게임의 첫 타이틀을 공개하고 연내 출시를 시작으로 퍼블리싱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새로운 브랜드인 카카오게임S (kakaogame S)를 공개하고 이용자들에게 높은 완성도와 재미를, 개발사에게는 더 많은 수익과 성공을 보장하는 새로운 게임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한컴에서 전자책 출판 플랫폼 '위퍼블'이 출시됩니다. 개인이나 기업, 기관 등이 직접 전자책을 제작, 배포할 수 있는 독립출판 플랫폼으로 별도의 코딩 없이 그래픽이나 동영상을 활용한 전자책 제작을 지원합니다. SNS나 홈페이지 등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 별도의 작업 없이 전자책 형식으로 배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7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복지몰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소기업, 소상공인 고객 종합복지몰을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6월 공개를 목표로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임직원과 같은 서비스 혜택을 소상공인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노란우산공제는 72만명의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가입해 있습니다.

 

#8

위챗페이가 한국에 상륙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중국 텐센트가 위챗의 결제서비스인 '위챗페이'를 중국인찾기와 파트너를 맺고 한국 내 결제 영업망 구축에 나섰습니다. 중국인 대상의 부가세 환급이 가능한 면세점, 백화점, 대형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가맹점 계약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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