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2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페이스북 메신저로 단체 무료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개인 간 무료통화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단체 인터넷전화(VoIP)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당 기능은 그룹 채팅방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으며 통화하려는 멤버를 선택하면 최대 12명까지 동시 통화가 가능합니다. 페이스북은 세계 모바일 인터넷 전화 중 10%가 페이스북 메신저로 이뤄지며, 목표는 전화번호를 대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2

11번가에서 전용 메신저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11번가는 오는 26일 모바일 앱에 소비자 전용 메신저 서비스 '일레븐톡'을 탑재합니다. 스마트폰 연락처 기반으로 메신저를 통해 11번가 상품 정보와 메시지를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과 유사한 형태입니다. 11번가는 모바일에 집중하며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3

국세청이 와인의 택배 서비스를 허용합니다. 국세청은 와인 택배서비스까지 통신판매 범주로 묶어 금지하는 것은 불필요한 규제라는 지적에 소비자가 주류 매장을 방문해 구매한 경우 판매자가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규제를 풀기로 했습니다. 전통주는 인터넷,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한 통신판매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원칙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4

온라인 쇼핑에서 '불목(불타는 목요일)'이 뜨고 있습니다. G마켓에 따르면 올해 영화, 카페, 치킨, 피자, 햄버거 등에 대한 전자쿠폰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목요일이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금요일이 판매량 1위였으나 올해는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e쿠폰 목요일 판매량은 20% 였으나 금요일의 비중은13%로 7%나 하락했습니다.

#5

공연 예매시장에 파고든 네이버가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편리한 검색과 예약시스템, 할인 혜택, 거래 수수료를 받지 않는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성장 속도가 빨라 업계 1위 인터파크를 위협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공연업계는 수수료가 없고 네이버 책·문화 등에 노출돼 광고 효과도 크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6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글로벌 콘텐츠 시장 분석' 인터넷 잡지를 창간했습니다. 8쪽 분량의 창간호에는 이란 시장 개방에 따른 국내 콘텐츠 산업 진출 방안을 주제로 이란의 콘텐츠 시장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한콘진은 해외 시장의 정보를 국내 콘텐츠 산업 관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잡지를 창간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링크 : www.kocca.kr

#7

구글 크롬 브라우저 월 사용자가 10억명을 넘어섰습니다. 구글의 검색과 유튜브 등에 이어 크롬도 월 사용자 10억명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구글에 따르면 크롬 사용자들은 한 달에 PC와 모바일 포함 7710억 페이지를 보며, 이 중 36억 페이지는 구글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고 매달 200만 기가바이트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8

KG이니시스가 오프라인 VAN 사업에 진출합니다. 현재 이니시스는 자체적으로 VAN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카드사와 오프라인 중계 서비스도 계약 진행 중입니다. 올해 하반기 시작을 목표로 오프라인 사업의 매출 비중을 높여 온, 오프라인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G이니시스는 PG 시장에서 점유율 36%로 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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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bo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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