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의 데이터를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구축하려는 태도에 박수를 보냅니다. 국내의 정보화 정책은 상당히 주목할 만한 내용이었습니다. 각 부처간의 빅데이터에 대한 관리와 재가공 또한 꼼꼼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할 부분입니다. 상당히 탄력적인 운영은 역시 온라인 분야겠지만, 관료제에서 신공공관리론(新公共管理論)에서의 거버넌스를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좋은 서비스에 대한 시민홍보는 역시 마케팅에 귀속되는 문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