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30분 단위로 이용자에게 이용 중단 알림...12월 정식 도입
인스타그램이 일정 시간 후에는 이용을 멈추게 하는 '휴식(take a break)' 기능 테스트에 돌입한다.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대표는 10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이번 주 안으로 휴식 기능을 테스트하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휴식 기능은 일정 시간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면, 이용자에게 휴식을 취하도록 안내하는 기능이다. 이용자는 10분, 20분, 30분 단위로 이를 설정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은 "휴식을 취할 시간이다. 인스타그램을 잠시 닫고 리셋하라" 등 안내 메시지를 이용자 화면에 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