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중소사업자(SME) 전용 비즈니스 도구 통합 제공

업종별 특화 노하우 제공...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과 연계




네이버는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중소사업자(SME)가 온라인에서도 쉽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자센터'를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는 오프라인 SME가 네이버에 '내 가게' 정보를 등록하고 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내 가게 영업 시간이나 메뉴 등을 소개할 수 있고 네이버예약·주문, 스마트콜 등 사업을 편리하게 만드는 비즈니스 도구 활용도 가능하다.


네이버는 향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기능도 추가해 장기적으로 SME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단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