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더 공동 창업자, 유료 서비스 '트위터 블루' 읽기 모드 구축


스레더는 15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사가 트위터에 인수됐다고 밝혔다. 스레더는 "우리는 트위터의 일원이 됐다. 스레더 앱은 30일 안에 닫을 것이지만, 향후 트위터 블루를 확인해달라"고 설명했다.


트위터는 스레더를 인수해, 이를 유료 구독 서비스 '트위터 블루'에 활용할 계획이다.


트위터 블루는 월 2.99달러의 유료 구독 서비스로 트윗 취소, 읽기 모드, 앱 아이콘 색상 변경, 타임라인 테마 색상 변경, 북마크 모음 등이 가능한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