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는 카카오모빌리티와 ‘번개장터·카카오모빌리티, 중고거래 배송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택배만 가능하던 기존 배송 서비스를 퀵, 용달 등 다른 운송 서비스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중고 거래 시 배송 서비스 선택 항목에서 카카오 T 퀵을 선택 후 카카오 T를 통해 당일 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내년 1월 대형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용달 서비스도 별도 오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