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한국판 아마존 케어인 '네이버 케어'로 원격의료 시장에 진출한다. 원격의료를 포함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내부에서 제공한 뒤 외부로 확대한다. 네이버의 헬스케어 시장 진출이 임박했다. 네이버는 지난 11월 '네이버 케어'(NAVER CARE)를 상표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상표를 사용할 수 있는 업종과 지정상품으로 △원격의료 서비스용 소프트웨어(SW) △헬스케어 관련 기업경영업 △의료분야 컴퓨터 SW △데이터베이스(DB)에 저장된 의료·건강관리 데이터 및 정보의 수집·구축·가공편집 및 분석업 등을 광범위하게 포함했다.
디지털마케팅뉴스 news@dmktnews.com저작권자 ⓒ디지털마케팅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