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돕기 및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 진행



2016년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메이커스가 누적 거래액 5000억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6월 누적 거래액 4000억원을 돌파한지 약 6개월 만이다.


카카오메이커스는 ‘공동 주문’ 모델을 기반으로 아이디어 상품을 소개, 제조사·창작자와 소비자 연결에 방점을 둔 커머스 플랫폼이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올 한 해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주력했다. 소비 부진과 과잉 농산물로 인한 재고 어려움을 겪는 농가 돕기 행사를 진행하고,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