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수, 이진수)는 독창적 크리에이티브로 주목 받고 있는 콘텐츠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과 '스튜디오좋'의 지분 100%를 최근 인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엔터는 이번 인수를 통해 스토리텔링 커머셜 콘텐츠IP까지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 IP 밸류체인을 더욱 확장함으로써, 확보한 크리에이티브 역량으로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데 주력하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