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C 상품 유통...유통단계 최소화해 합리적 소비 지원

티몬이 인플루언서들과 협력해 상품을 기획하는 ‘위드티몬(with TMON)’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티몬은 인플루언서가 가진 정보성 콘텐츠와 팬덤을 기반으로 제품 신뢰도와 영향력을 높이고, 한정수량 단독 판매로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려는 전략이다.

위드티몬은 특정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인플루언서가 직접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상품을 티몬과 함께 기획해 단독으로 판매하는 콜라보 상품 브랜드다.

위드티몬 브랜드로 출시되는 상품은 생산자가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D2C(Direct to consumer)방식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유통구조를 최적화해 고품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