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플랫폼 ‘로톡’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가 ‘변호사법 위반’과 관련해 수사기관으로부터 세 번째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31일 로톡 서비스의 변호사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고발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경찰청은 로톡이 모든 혐의에서 ‘혐의 없음’이라 결론 짓고 수사를 종결한다는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직역수호변호사단’이 로톡을 고발한 지 13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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