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11번가 빠른정산’ 서비스를 택배사 집화완료 기준 ‘다음 영업일(+1일) 100% 정산’으로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판매자가 11번가 주문 상품을 주문 당일 혹은 다음날 바로 택배사에 전달하면(집하완료) 하루 뒤 정산금액 100%를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2020년 10월 배송완료 다음날 90%를 먼저 정산하는 ‘11번가 빠른정산’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 10일 내외 정산주기보다 7일 정도 앞당긴 정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