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로 시작한 위메프 새로운 도전나서

검색 AI 기술에 휴먼 큐레이션 더한 메타쇼핑 선언

브랜드사 자사몰 연동시킨 D2C 채널 확대...쇼핑 콘텐츠 늘려 소비자 확보



위메프가 이커머스 시장에서 지분 확대를 위한 카드로 '메타쇼핑'과 '소비자직접판매(D2C)'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메타쇼핑은 '검색 Ai' 기술에 머천다이저(MD)가 고객들에게 상품을 추천해주는 휴먼 큐레이션 노하우를 더한 커머스 플랫폼이다.


위메프는 메타쇼핑을 위해 대규모 데이터레이크(원형 데이터 저장소)를 구축하고 자체 개발 솔루션인 '검색Ai'를 개발했다. 23만개 쇼핑몰에서 확보한 총 7억여개 상품 데이터가 모여있으며 검색Ai는 데이터를 취합하고 분석한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MD들이 고객 취향에 맞는 상품들을 선별한다는 점이 다른 플랫폼과 다르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