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순으로는 에이블리, 지그재그, 브랜디, 올리브영, 아이디어스, 무신사, 오늘의집

실행횟수 순으로는 에이블리, 지그재그, 아이디어스, 무신사, 오늘의집, 브랜디, 올리브영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MZ세대로 불리는 2030세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자주 사용하는 ‘전문몰’ 앱을 조사하여 발표했다.


최근 이커머스 시장에서는 카테고리 킬러형 버티컬 커머스, 이른바 ‘전문몰’이 뜨고 있다. 전문몰은 패션, 인테리어 등 한 분야에 집중적인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특히 MZ세대에게 선호도가 높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지난해 12월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 + 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전체 MZ세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전문몰 앱은 에이블리로 한 달 동안 366만 명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에이블리 뒤로 지그재그 333만 명, 브랜디 267만 명, 올리브영 260만 명, 아이디어스 206만 명, 무신사 198만 명, 오늘의 집 165만 명의 순이었다.


세대별로 살펴보면, 20대에서는 지그재그 229만 명, 에이블리 216만 명, 브랜디 175만 명, 올리브영 154만 명, 무신사 146만 명, 아이디어스 124만 명, 오늘의 집 74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30대에서는 에이블리 150만 명, 올리브영 106만 명, 지그재그 103만 명, 브랜디 92만 명, 오늘의 집 92만 명, 아이디어스 82만 명, 무신사 52만 명 순으로 조사됐다. 



전체 MZ세대에서 가장 자주 사용한 앱 역시 에이블리로 총 5억 7천만 회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로 지그재그가 5억 5천만 회, 아이디어스 1억 8천만 회, 무신사 1억 2천만 회, 오늘의 집 9천만 회, 브랜디 7천만 회, 올리브영 4천만 회 순이었다.


세대별로는, 20대에서는 지그재그 4억 5천만 회, 에이블리 4억 1천만 회, 아이디어스 1억 3천만 회, 무신사 1억 회, 브랜디 5천만 회, 오늘의집 4천만 회, 올리브영 2천 4백만 회순으로 나타났으며 30대에서는 에이블리1억 6천만 회, 지그재그 9천만 회, 아이디어스 5천만 회, 오늘의집 4천만 회, 무신사 2천 4백만 회, 브랜디 2천만 회, 올리브영 1천 4백만 회 순으로 조사됐다.


위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의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의 전문몰 앱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한 달 동안의 개별 전문몰 앱을 1번 이상 사용한 사람의 수 및 사용자들이 같은 기간 개별 전문몰 앱을 실행한 총 횟수를 추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