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패션 플랫폼 스타일쉐어가 파트너 브랜드들과 동반성장을 위해 60억 규모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타일쉐어 파트너 지원 프로젝트는 각 파트너사 성장 단계와 브랜드 색깔에 맞춰 회사가 보유한 미디어 채널와 크리에이터 등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 지원 형태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에는 신진 브랜드는 물론 브랜딩 리뉴얼을 통해 젊은 고객층과 접점을 늘리기 원하는 중소 브랜드들도 포함됐다. 특히 Z세대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에 적극 투자하여 상생을 도모하는 동시에 플랫폼 차별성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