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NFT 서비스 ‘민클’과 협업...7월 고객 간 조각거래 가능한 정식 서비스 런칭


KT알파가 운영하는 스니커즈 리셀 플랫폼 ‘리플(REPLE)’이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 기반 한정판 스니커즈 조각소유권을 거래할 수 있는 ‘+ α (플러스 알파)’ 멤버십 서비스를 다음달 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멤버십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자동으로 멤버십 자격을 가지며, 고유 NFT 인증서 형태로 조각소유권을 갖게 된다.


이상만 KT알파 NewBiz사업본부 본부장은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미술품, 저작권 등의 지분을 분할해 투자하는 조각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한정판 스니커즈를 통해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도록 건강한 거래 환경 제공 및 서비스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