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채팅, 배지, 이모티콘 등 특전 제공할 예정
23일(현지시간) 더버지에 따르면 틱톡은 오는 26일 시청자가 크리에이터를 유료로 구독할 수 있는 '라이브 구독'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유료 구독자들은 크리에이터와 유료 구독자 전용 채팅을 할 수 있다. 또한 전용 배지, 이모티콘 등의 특전도 받게 된다.
아직 정확한 구독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업계는 월 4.99달러(약 6천200원)에 스트리머를 구독할 수 있는 트위치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