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 기술 활용한 오프라인 매장 오픈
아마존 앱으로 신발을 시착해볼 수 있는 AR 서비스 테스트
아마존이 올 1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성장 잠재력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확대된 가운데서도 새로운 커머스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의류 오프라인 매장 오픈,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신발 시착 서비스 테스트 등 새로운 영역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로이터통신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미국 캘리포니아 LA에 ‘아마존 스타일’이라는 의류 매장을 오픈했다. 개인 맞춤 스타일을 추천해주거나 고객이 앱으로 요청한 상품을 피팅룸으로 바로 가져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머신 러닝 기술을 활용한 매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