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하형일)가 올해 새롭게 시도한 라이브방송 'LIVE11'의 뷰티 콘텐츠 '뷰티클'(뷰티 클래스)이 6배 가까이 뷰티 브랜드 매출 증대를 이끌며 성과를 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2월 출시 후 5월까지 누적 4개월간 총 2만여 명의 고객들이 총 10억원에 달하는 화장품을 구매했고, 뷰티클 라이브방송에 참여한 30여개 브랜드 매출은 이전과 비교해 평균 482%(약 5.8배) 급증하는 성과가 있었다. 이 중에는 '성분에디터', '밀크터치', '비플레인', '파티온', '페이스팩토리', '닥터오라클', '나인위시스', '블리블리', '수페' 등 고객들에게 잘 안 알려진 중소 브랜드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