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지난해 9월 기준 MAU 10억
미국 IT매체 엔가젯, 테크크런치 등 외신은 15일(현지시간) 쇼츠가 MAU 15억을 확보하면서 틱톡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틱톡은 지난해 9월 MAU가 10억이라고 발표했다.
2016년 서비스를 시작한 틱톡은 5년만에 MAU 10억을 확보한 것을 감안하면, 2020년 인도 베타 서비스로 시작, 지난해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선보인 쇼츠가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또한 구글은 쇼츠와 긴 영상을 함께 올리는 채널이 긴 영상만 업로드하는 이들보다 구독자, 시청 시간이 더 증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