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035720)는 지역 창업자와 소상공인의 디지털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2022 카카오 클래스’ 심화 과정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16년부터 운영해온 이 프로그램은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올해부터는 전국의 창업자와 소상공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주와 경기, 경남, 대구, 울산, 전남, 충남, 충북 등 8개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운영되고 있다.


이번 심화 과정은 톡스토어를 개설했거나 현재 운영 중인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톡스토어 운영과 톡 채널을 통한 홍보 마케팅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영역별 활용 팁과 톡 채널 연동 방법 등 톡스토어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공통 커리큘럼과 신청 지역별 특성에 맞게 전문 강사의 랜선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지역별 별도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