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 내 ‘맛있성’ 맵 리뉴얼...드라마, 크리에이터, 패션 위주의 다양한 콘텐츠 제공
GS25가 네이버 제페토를 활용한 드라마를 선보이는 등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GS25는 MZ세대와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자 맵에 대한 전면 리뉴얼을 진행하고, △드라마 △셀럽・크리에이터 △패션을 주요 키워드로 선정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실 실장은 “지난 2월 업계 최초 제페토 탑 크리에이터 ‘렌지’와 아이템 콜라보 프로젝트에 이어 최초의 메타버스 드라마 콘텐츠 제작을 통해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육성할 수 있는 큰 틀의 문화 마케팅으로 확장, 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