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생명보험 앱은 삼성생명, 한화생명, 신한라이프 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손해보험 앱은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자동차보험 앱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캐롯,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순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 + iOS)를 표본 조사하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생명보험, 손해보험, 자동차보험 등 보험 관련 앱의 지난 7월 사용자수를 분석하여 발표했다.


생명보험 앱은 삼성생명의 월 사용자가 57.4만 명이었고, 한화생명 42.9만 명, 신한라이프 33.3만 명, 교보생명 26.7만 명, 동양생명 18.9만 명, NH농협생명 16.3만 명, 라이나생명 12.3만 명, MetLife One 12.1만 명, 미래에셋생명 10.7만 명으로 추정됐다.



손해보험 앱은 삼성화재의 월 사용자가 67.5만 명이었고, 현대해상 66.7만 명, DB손해보험 66.2만 명, 메리츠화재 61.1만 명, KB손해보험 56.2만 명, 한화손해보험 30.6만 명, 흥국화재 28.8만 명, 롯데손해보험 12.2만 명, 농협손해보험 8.5만 명 순이었다.



자동차 보험을 주로 다루고 있는 자동차보험 앱은 삼성화재 다이렉트의 월 사용자가 46.9만 명이었고, 캐롯 28.6만 명, KB손해보험 다이렉트 18.9만 명, DB손해보험 다이렉트 13.5만 명, 현대해상 다이렉트 9.5만 명 순이었다.


위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의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보험사가 출시한 보험 앱을 대상으로 지난 7월 한 달 동안의 개별 보험 앱을 1번 이상 사용한 사람의 수를 추정했으며 우체국 보험 앱, 보험 조회 및 관리 앱 등은 조사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