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공동 라이브스트리밍 기능을 출시했다.


미국 IT매체 엔가젯은 3일(현지시간) 유튜브가 공동 라이브스트리밍 기능 '고 라이브 투게더(Go Live Together)'를 내놨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시범 운영된 이 기능은 50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누구나 iOS와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서 게스트를 초대해 라이브스트리밍을 진행할 수 있다. 공동 라방은 게스트 한 명과만 진행할 수 있으나, 호스트는 방송 중 게스트를 변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