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한 네트워크 덕분에 사람 사이 관계는 더욱 확장되고 있고, 아프리카 민주화 바람에서 보듯이 SNS를 통해 때론 개개인이 세상을 바꾸는 거대한 힘이 되곤 합니다. 하지만 이른바 '모바일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역기능의 문제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