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픈AI, 서치GPT 발표...구글에 도전장

오픈AI가 AI 기반 검색엔진 '서치GPT'를 발표하며 구글의 검색 시장에 도전했다. 서치GPT는 사용자 질문을 요약하고 핵심 링크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오픈AI는 다양한 뉴스 파트너와 협력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2. 네이버, 숏폼 콘텐츠 '클립' 연동 강화

네이버는 오는 3분기에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의 숏폼을 '클립' 탭에 연동 노출한다. 치지직과 클립이 연동되면 게임 스트리밍 방송을 기반의 숏폼이 본격적으로 노출되면서 20대 남성 이용자의 체류시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3. 네이버 소상공인 광고로 유입자 6.1배↑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의 플레이스 쿠폰과 지역소상공인 광고가 로컬 사업자들의 고객 유입에 효과적임이 연구로 확인됐다. 연구에 따르면 지역소상공인 광고를 도입하면 도입 전보다 약 6.1배 더 많은 사용자가 유입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비수도권 지역에서 큰 효과를 보이며 영업 효율성 향상에 유의미한 성과를 보였다.

 


 

4. 네카오 쇼핑, 티몬·위메프 상품 판매 중단

네이버와 카카오는 티몬·위메프의 대금 미정산 사태로 인해 해당 상품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대금 미정산, 환불 불가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다. 카카오는 상품 비교 서비스와 광고도 중단했다.

 


 

5. C커머스, 개인정보보호 규정 강화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이 국내 규제 대응을 위해 개인정보처리방침을 강화하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등이 개인정보 보유 기간 명시, 해외 위탁사 현황 공개 등 개선을 추진했다. 이는 최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한 당국의 제재 강화에 따른 조치로 분석된다.

 


 

6. 게임업계, 위메프·티몬 사태로 해피머니 결제 서비스 중단

위메프와 티몬의 정산 지연 사태로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게임업계가 해피머니 상품권 결제 서비스를 잠정 중단했다. 위메프와 티몬의 정산·환불 논란이 확산하자 게임업계도 미수금 발생 위험을 차단하고자 해피머니 결제를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7. 유통업계, 맛캉스 마케팅 강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유통업계는 맛캉스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맛캉스란 맛집과 바캉스를 합친 신조어로, 최근의 맛캉스 인기는 특별한 미식 경험에 대한 소비자 니즈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소비자들의 미식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특산물 및 이국적인 맛을 제공하는 제품 출시가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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