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위메프-에이스톰 이어 패스트트랙아시아 투자
전 고양 원더스 구단주이자 위메프 창업자인 허민 대표가 설립한 원더홀딩스와 미국 인사이트벤처파트너스가 스타트업 지주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에 80억 원 상당을 투자했습니다.
투자를 유치한 패스트트랙아시아는 2012년 초 설립한 스타트업 지주회사이며 라이프스타일과 관련한 오프라인 사업을 온라인으로 옮겨오는 스타트업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원더홀딩스는 패스트캠퍼스(교육), 플라이앤컴퍼니(물류), 헬로네이처(식품), 스트라입스(패션) 등 4개 분야의 4개 회사를 만들어나가고 있고 단순한 자금 투자가 아닌 해당 회사 경영진들과 함께 회사를 성장시켜 나가는 비즈니스 파트너를 지향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