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결정 구조 슬림화...모바일 사업 강화 속도 낼 듯
네이버가 7년 만에 본부제를 폐지하는 등 조직 구성에 칼을 댔다고 합니다.
최종 의사 결정조직이었던 본부제를 폐지하고 젊은 실무형 인재를 전면 배치, 실무 단위 서비스 조직들을 세분화해 신속한 의사 결정 구조를 만들어 모바일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아울러 정해진 출퇴근 시간과 할당된 근무시간을 없애 직원 스스로 근무시간을 자율적으로 정하는 제도인 책임 근무제를 2015년 1월부터 정식 시행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