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숏폼부터 먹방까지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뷰티, 식품, 명품 등 각 상품 카테고리별 이색 모바일 콘텐츠를 대거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명품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위해 옆집 언니가 명품의 배경지식과 에피소드를 이야기해주는 콘셉트의 '명품 읽어주는 여자'(24일 출시)를 선보인다. 목요일 오후 5시에는 혼밥에 익숙하고, 미식에 관심 많은 시청자를 겨냥해 함께 식사하며 고민을 상담해주는 '랜선밥친'(25일 출시)을 선보이고, 금요일 오후 1시에는 현명한 생활 소비를 콘셉트로 MZ세대의 관심이 높은 1인 가구, 잡화 등 생활 상품을 소개하는 '마녀 생활기록부'(26일 출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운영 롯데홈쇼핑 라이브커머스부문장은 "모바일과 펀슈머에 익숙한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모바일 신규 콘텐츠를 출시한다"며 "이색적인 콘텐츠를 통해 상품 판매 뿐만 아니라 고객과 함께 즐겁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콘텐츠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