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경영진, 광고 구매자에 요금제 출시일 알린 것으로 전해져


월스트리트저널, 테크크런치 등 외신은 3일(현지시간) 넷플릭스가 내년 초 출시하기로 한 광고요금제 출시 일정을 11월로 앞당길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넷플릭스 경영진은 광고 구매자들에게 새 요금제 출시일이 11월 1일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식통은 외신에 넷플릭스가 광고주에게 조회 수 약 1천 회마다 65달러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넷플릭스가 이용자들이 같은 광고를 과도하게 자주 보지 않도록, 브랜드에 연간 광고비로 2천만 달러까지만 지출하도록 허용할 계획이라고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