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오바오·티몰까지 한국 진출

알리바바그룹의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와 티몰이 한국 이커머스 고객 잡기에 나선다. 타오바오와 티몰은 지난 1월 통합법인인 '타오바오티몰코리아 유한회사'를 설립했다. 타오바오와 티몰은 알리바바그룹의 대표적인 내수몰로, 그간 중국 현지 고객들을 위해서만 사이트를 운영해 왔다.

 


 

2. 당근 맞춤홍보 이웃광고 전국 확대

당근이 이웃광고 기능을 전국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일대에서 1년간 시범 운영한 결과 이웃 광고를 사용한 게시글의 평균 조회수와 관심수는 각각 3배, 2배가량 높았고, 채팅 수도 30% 증가하며 판매율을 높이는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큐텐, 위시플러스로 북미·유럽 공략 나선다

큐텐이 위시플러스로 플랫폼을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 2월 인수한 북미·유럽 기반 이커머스 플랫폼 위시와 시너지를 확대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위시플러스는 기존 큐텐 상품과 함께 위시 상품을 함께 취급한다.

 


 

4. 카드·멤버십 혜택 부풀리기… 네이버 과장 광고 제재 착수

네이버가 과장 광고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위가 제재에 착수했다. 네이버 현대카드를 광고하면서 최대 10%, 월 최대 1142만 원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고 홍보했으나 일부 상품에만 적용되는 등 혜택을 부풀렸다는 의혹이 있었다. 또한, 멤버십 가입자도 부풀려 광고했다는 내용도 조사 중이다.

 


 

5. 오픈AI, 새 챗봇 GPT-4o 출시

오픈AI가 새로운 인공지능 챗봇을 출시했다. 지난해 11월 GPT-4 터보 출시 6개월 만이다. 사람처럼 말하고 보고 들을 수 있다. 수학 문제도 풀어주고, 실시간 통역까지 할 수 있다. 문자뿐 아니라 음성으로 실시간 대화를 할 수 있다. 이 모델은 사용자 억양이나 말투를 분석할 수 있다.

 


 

6. 존폐 위기 케이블TV

케이블TV MSO의 방송 부문 영업이익이 5년 전 대비 92% 급감했다. 2018년 MSO 사업자들의 영업이익은 2334억 원에서 2022년 192억 원으로 줄었다. IPTV나 OTT 등 경쟁사에 비해 다양한 규제를 적용받고 있으며, 지역채널 운용 의무로 인해 투자비도 지속 증가했기 때문이다.

 


 

7. 플레이오토, 알리익스프레스 연동서비스 출시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는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플레이오토가 알리익스프레스 셀러를 위한 연동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연동서비스를 통해 셀러는 알리익스프레스의 상품 관리, 주문 처리 등 전 과정을 어드민 계정 하나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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