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소상공인·창작자용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

네이버는 온·오프라인 소상공인 및 창작자를 위한 5가지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베타 테스터를 모집한다. 베타 테스트는 다음 달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2. 치지직, 광고 차단 프로그램 등장에 곤욕

치지직이 광고 차단 프로그램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무료 배포 중인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치지직의 광고 제거 상품인 치트키를 구매하지 않고도 광고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네이버 측은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나, 뚜렷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3. 편의점, 올해도 초대형 마케팅 경쟁

편의점 업계가 초대형 비빔면과 냉면을 잇달아 출시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대형 마케팅을 경쟁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속되는 고물가에 가성비를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었고,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 제품을 선호하는 펀슈머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끼쳤다고 전문가들은 해석한다.

 


 

4. 아프리카TV, SOOP(숲) 상표권 박탈 위기

연예기획사 매니지먼트 숲이 최근 아프리카TV를 운영하는 숲에 상표권 등 침해금지 가처분신청을 했다. 원칙적으로는 매니지먼트 숲이 유리한 상황이다. 법원이 매니지먼트 숲의 손을 들어주면 아프리카TV는 글로벌 사업 등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5. 요기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제휴

요기요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의 제휴를 맺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면 네이버와 요기요 계정을 연동하고 '요기패스X'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요기패스X는 배달비 무료 멤버십 서비스로, 대상 가게에서 최소 주문 금액 이상 주문하면 횟수 제한 없이 배달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6. 中 패션 리테일 기업 쉬인, 한국 진출 선언

중국판 유니클로라고도 불리는 패션 리테일 기업 쉬인(SHEIN)이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업계는 국내 제조·유통 일원화(SPA) 브랜드뿐 아니라 패션 플랫폼, 쿠팡 등 이커머스 업체들도 상당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7. 문자위탁발송사 해킹…정부, 긴급 현장조사

최근 문자 대량 발송을 위탁 담당하는 일부 문자재판매사가 해킹돼 불법 스팸이 비정상적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문자재판매사 대부분이 같은 솔루션을 쓸 것으로 추정된다며 피해 규모를 정확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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