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통업계, 옐로우 마케팅으로 MZ 공략
최근 유통업계는 노란색을 활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밝고 당찬 이미지를 선호하는 MZ세대가 소비의 중심축으로 떠오르면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중요한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2. 구글플레이, 가짜 앱 기승
최근 구글플레이에서 가짜 채팅앱과 카메라앱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사칭앱은 회원가입과 유료 결제를 유도해 금전적 피해를 입힌다. 이들은 수시로 공식 앱 마켓에 등록과 삭제를 반복하면서 피해 규모를 키우고 있다.
3. 애플, 디지털시장법 위반 잠정 결론
유럽연합은 애플의 앱스토어 운영 방침이 ‘디지털시장법’ 규정을 위반했다는 예비 판정을 내렸다. 개발자들이 대안 구매처 정보를 자유롭게 제공하지 못하게 하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4. 편의점, 초저가 아이스크림 늘린다
편의점 업계가 초저가 아이스크림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급증하는 상황에 대처하고 가맹점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또한 극심한 무더위가 전망되는 만큼 올해 여름 아이스크림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부로 풀이된다.
5. 주류 제로 슈거 마케팅, 소비자 현혹 우려
주류업계의 제로 슈거 마케팅이 소비자에게 오해의 소지를 준다는 지적이 나온다. 원래 당류가 첨가되지 않는 맥주에 제로 슈거 문구를 쓰는 것이 허위 광고는 아니지만, 기존 맥주보다 건강할 것이라는 착각을 하게 한다는 이유다.
6. 서울시, 공무원 위한 AI 챗봇 출시
서울시디지털재단은 공무원들이 복잡한 업무 지침과 매뉴얼을 손쉽게 확인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서울 AI 업무 매뉴얼' 서비스를 개발했다. 6월 말부터 서울시 일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7. 컬리, 1시간 배송 서비스 '컬리나우' 출시
컬리가 1시간 내외 배송 서비스 '컬리나우'를 론칭했다. 로컬 맛집과 유명 디저트는 물론 신선식품, 생활필수품, 화장품까지 총 5000여 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주 7일 상시 운영 서비스로 오전 9시~밤 10시 사이 주문할 수 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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