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틱톡코리아, 정리해고 나섰다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틱톡코리아가 설립 이래 처음으로 정리해고에 나섰다. 틱톡코리아는 현재 채용을 진행 중인 동시에 내부 정리해고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운영, 마케팅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정리해고에 들어갔다.
2. EU, 애플 이어 MS도 규제
EU는 마이크로소프트가 MS365에 팀즈를 끼워파는 관행이 디지털시장법 위반이라고 잠정 결론 내렸다. MS 소프트웨어를 구매할 때 팀즈 사용권을 빼고 구매할 수 있는 선택지를 두지 않음으로써 화상회의 앱 시장의 경쟁을 저해했다고 판단했다.
3. 무료 스트리밍 플랫폼 튜비, MAU 8천만
스트리밍 서비스 업계에서 구독료 인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무료 스트리밍 플랫폼 '튜비(Tubi)'가 월간 활성 사용자 수 8천만 명에 달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하루 평균 100만 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역대 한 달 수치 중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4. 다이슨이 반값?… 쇼핑몰 '이끌림' 피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온라인 쇼핑몰 ‘이끌림’에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피해 유형은 모두 배송·환급 지연이었다. 피해 신고 제품은 다이슨 에어랩 81건, 진라면 묶음 상품 48건으로 나타났다.
5. 오픈AI, 챗GPT 음성 비서 출시 연기
오픈AI가 6월 말경 챗GPT 플러스 사용자 그룹에 '고급 음성 모드' 알파 버전을 출시하려던 계획을 한 달 연기했다. 목소리 도용 논란뿐 아니라 안전성·윤리성 문제에 발목을 잡히는 형국이다.
6. 배달앱, 이젠 아침밥 전쟁 가나
배민이 배달 주문 시작을 오전 6시로 2시간을 앞당겼다. 업계는 이를 쿠팡이츠 대응 전략으로 분석한다. 쿠팡이츠는 지난해부터 서울과 경인 일부 지역에서 오전 6시부터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다. 본격적인 점유율 싸움에 돌입한 양측의 경쟁이 조식 시장으로 확장된 셈이다.
7. 다이소 염색약, 가격 논란에 출하 중지
동성제약은 염색약 세븐에이트의 다이소 판매가를 두고 약사들이 문제 삼자, 다이소 유통 출하를 중단하고 판매 중인 제품을 회수했다. 다이소 납품 제품은 성분과 구성에 차이가 있지만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웠다. 이에 동성제약은 다이소에 납품하는 제품의 포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재출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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