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레드 출시 1년, MAU 1억7500만 돌파

메타의 스레드가 출시 약 1년 만에 1억7500명 이상의 MAU를 확보했다. 그러나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지난달 스레드 이용자들은 하루 평균 3번 접속해 7분을 보내는 데 그쳤다. 이에 스레드가 사용자 참여도를 높이는 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2. LG U+ SNS ‘베터’ 커뮤니티 기능 오픈

LGU+의 일상기록 플랫폼 ‘베터(Better)’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고객이 함께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오픈했다. 커뮤니티 이용자는 일반 이용자보다 8배가량 더 오래 앱에 머문 것으로 분석됐다. 베터는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누적 가입자 11만 명, 누적 기록수 18만 개를 기록하고 있다.

 


 

3. (광고) 로로북스, 네이버 플레이스 전자책 출간

온라인 마케팅 전문 출판사 로로북스의 '현직 마케팅 실행사의 플레이스 공략집' 전자책이 7월 1일 정식 판매와 동시에 즉시 초과 완판을 달성했다. 이 책은 고가인만큼 마케팅 대행사와 자영업자가 네이버 플레이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실전적 내용을 상세히 담고 있어 마케팅을 직접 할 수 있을정도로 세밀한 설명이 특징이다.

 


 

4. 온라인 쇼핑몰 입점사… 수수료 인하 절실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플랫폼의 판매수수료율이 최대 3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랫폼 거래와 관련, 기타 개선을 희망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온라인쇼핑몰, 배달앱, 숙박앱 3개 플랫폼 모두 '수수료·광고비 단가 인하'가 많았다.

 


 

5. 구글, 선거 광고서 AI 제작 콘텐츠 공개 의무화

구글은 AI 등 디지털 방식으로 변형된 콘텐츠 또는 인물이나 사건 합성 콘텐츠를 포함한 선거 광고에 대해 공개 정보 표시를 의무화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거 광고를 집행하는 광고주는 캠페인 설정에서 '수정 또는 합성된 콘텐츠' 섹션의 체크박스를 체크해야 한다.

 


 

6. 크림, 상반기 가품 적발 3배 증가

네이버 크림은 올해 상반기 가품 적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품 중 의류가 41%로 가장 많았으며, 주요 출처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이었다. 가품이 발견된 상위 6개 브랜드는 아디다스, 폴로 랄프 로렌, 나이키, 스투시, 코스, 에센셜 순이었다.

 


 

7. MS, 엑스박스 부서 정리해고 진행 중

MS가 자사의 엑스박스 부서를 정리해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구조조정으로 삭감된 예산은 2025년 회계연도에 반영되기 때문에 대규모 해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의견이다. MS는 올해 1월에도 게이밍 부서 직원 1900명을 해고한 바 있다.

 


 

8. 카카오,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사업 강화

카카오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우수시장 조성'과 '찾아가는 후속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선정된 시장에는 카카오 서비스 연계, 홍보 지원금 2000만원, 톡채널 메시지 발송비 300만원, 현장 대면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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