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매출 2조 6501억 원 2분기 역대 최대 전망
실적발표를 앞둔 네이버가 역대 2분기 중 최대 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네이버의 올 2분기 매출은 2조 6501억 원, 영업이익은 4395억 원으로 전망된다.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0%, 영업익은 18% 증가한 수치다. 카카오는 올 2분기 영업익은 1447억 원으로, 큰 폭의 영업익 개선이 예상된다.
2. 쿠팡, '로켓그로스 판매자 웹사이트' 오픈
쿠팡이 로켓그로스에 관심 갖는 판매자를 위해 전용 웹사이트를 신규 개설했다. 판매자들은 이곳에서 로켓그로스 서비스 전반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판매자들에게 유용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살펴볼 수 있다.
3. 올 하반기 디지털마케팅 키워드는 AI·소셜커머스·옥외광고
KT그룹의 나스미디어가 2024년 상반기 디지털 미디어와 마케팅 결산 보고서를 통해 올 하반기 키워드를 제시했다. 나스미디어는 올해 하반기 디지털 마케팅 시장을 선도할 트렌드 키워드로 멀티모달 모델 AI의 상용화, 소셜미디어의 커머스화, 신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옥외광고를 꼽았다.
4. 쿠팡 닮아가는 배민, 장보기 서비스 강화
배달의민족이 커머스 키우기에 나섰다. 배민은 장보기·쇼핑 서비스를 재단장하고 마케팅을 시작했다. 커머스는 배민이 유료 멤버십 ‘배민클럽’ 안착을 위해 내세우는 서비스다. 하지만 쿠팡이 이미 유사한 멤버십을 운영 중이어서 경쟁 우위를 점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5. 올인원 플랫폼 그리는 네이버지도
네이버가 네이버지도의 올인원 플랫폼 기능을 강화한다. 네이버지도로 단순히 목적지를 찾아가는 것뿐만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네이버는 네이버지도를 통해 이용자들과 중소상공인을 연결하고 광고 수익성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6. 유통업계, 본격 레인 마케팅 시작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레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다이소는 '장마용품 기획전'을 열고 우산과 우의, 에어컨 청소용품, 제습제 등 100여 가지 상품을 판매한다. GS리테일은 GS25와 GS더프레시를 통해 날씨와 연계한 퀵커머스 프로모션 및 장마 특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7. 파리올림픽 하이라이트는 유튜브, 정보 교류는 인스타그램
파리 하계올림픽 관련 정보를 얻고 교류하는 채널로 SNS가 주목받고 있다. 메조미디어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파리 올림픽 관련 하이라이트 콘텐츠는 유튜브를 통해 가장 많이 시청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리고 올림픽 관련 정보를 교류할 때는 주로 인스타그램을 이용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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