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소상공인 위한 '스토어 그로스' 운영

네이버가 중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스토어 그로스' 프로그램을 4주간 시범 운영한다. 최대 100여 명의 판매자를 대상으로 스마트스토어 기술 도구 활용법과 마케팅 기법을 교육한다. 또한 참여자에게 성장지원포인트도 제공한다.

 


 

2. 구글, 실검 한 달여 만에 폐지

구글이 한국 내 구글 검색에서 인기 급상승 검색어 기능을 삭제했다. 국내 포털의 경우, 여론 조작 가능성의 이유로 실시간검색어 서비스가 중단됐다.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자 구글이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3. 방통위, 틱톡 라이트 조사 착수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방통위가 틱톡 라이트의 현금 보상 제도에 대한 조사에 나선다. 현금 보상이 이용자 중독성을 야기할 우려가 커지고 있어 전방위 검토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 결과에 따라 관련 규제가 법제화될 가능성도 있다.

 


 

4. 애플 아이폰 기본 앱에 타불라 광고 넣는다

애플이 타불라와 협력해 아이폰에 기본 탑재되는 뉴스와 주식 앱에 콘텐츠 형식의 광고를 게재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뉴스와 주식 앱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북 등 주요 제품에 기본으로 탑재된다. 애플 기기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게 타불라의 광고 대상 고객에 포함되는 셈이다.

 


 

5. 네이버 웨일, 연내 해외 진출

네이버가 연내 웨일 글로벌 버전 개발에 속도를 내며 동남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과 필리핀 등에서의 기회를 노리는 한편, 구글 크롬의 독주를 넘어서기 위한 전략도 필요하다. 생성형 AI 기술과 자체 서비스 활용이 중요한 차별화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6. 네이버, 카카오, 티맵…재해 정보 안내 강화

네이버와 카카오, 티맵모빌리티가 이용자 안전을 위해 지도 서비스에 위험 상황 정보를 강화했다. 네이버 지도는 도로 통제, 재해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며, 카카오는 홍수 및 도로 통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티맵은 운전 중 홍수 위험 지역 접근 시 알림 서비스를 도입했다.

 


 

7. 아이지에이웍스, 소비 인덱스 출시

아이지에이웍스가 AI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는 '소비 인덱스'를 출시했다. 소비 인덱스는 기업별 결제액, 객단가, 재구매율 등 다양한 지표를 제공한다. 또, 기존 플랫폼과 결합해 앱 이용자와 결제액 상관관계 분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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